다이어트 1주 차 – 68kg에서 다시 시작하는 삼남매 엄마의 건강 기록🌿
체중과 눈바디부터
다이어트 1주 차 시작
헉! 몸무게가 4kg이나 늘었다.
몇 개월 만에 올라가 본 체중계에 찍힌 숫자는 68.0kg.
운동은 나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놀랐다.
눈바디 사진은 더 충격이었다.ㅜㅜ
나는 완도에 사는 30대 삼남매 엄마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아픈 곳이 늘어나, 건강한 내 몸을 되찾고 싶어 기록을 시작했다.
이번 1주 차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의 기록이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다녀와 찍은 나의 눈바디와 체중
이번 주 운동
아이들 등교와 등원 후에는 공설 운동장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빠른 걸음으로 3km 정도 걸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필라테스 50분씩!
4년 반을 다녔는데 여전히 힘들고, 여전히 가기 싫다. ㅠㅠ
그래도 허리 디스크로 불편했던 시기에 시작해 내게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허리를 돌보기 위해 꾸준히 이어가는 애증의 운동이다.

아이들 저녁을 챙긴 뒤에는 남편과 집 앞에서 슬로우 조깅을 했다.
힘든 날에는 걷고 뛰기를 반복했다.
꾸준히 하니 내 느낌에는 페이스와 심박수, 케이던스가 조금씩 안정되는 모습도 보였다.

챙겨 먹은 식단
※ 영양제와 두유는 광고·협찬 없이 직접 구매한 내돈내산 제품이다.
아침에는 평소처럼 미지근한 물 한 잔, 커큐민 한 알, 유산균 한 포, 질 유산균,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챙겨 먹었다.

식사는 따로 하지 않고 오전 운동 후 밤콩두유를 마셨다.
누구에게나 권하는 방법은 아니고, 내 생활을 남기는 기록이다.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탄수화물은 평소의 절반 정도로 줄였다.

유일하게 찍은 나의 점심 ….
부끄러우니 아주 작게 올려본다.
저녁은 삶은 계란 두 알, 방울 토마토 다섯 알, 오이,
미니 파프리카 두 개, 용과 반 개와 밤콩두유를 먹었다.
새롭게 더한 습관
이번 1주 차 건강 기록에서 새롭게 더한 것은 식단 관리와 꾸준함!
9월 28일부터 조금씩 지키고 있다.
무조건 양을 줄이기보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내 몸을 채우고 싶다.
느낀 점과 아쉬움
종아리가 아파서 운동 전후 몸 상태와 스트레칭을 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
걷기와 조깅을 계속하다 보면 종아리가 굵어지진 않을까 걱정도 된다.
그건 차근차근 더 알아보려고 한다.
사진은 자꾸 깜빡한다.
꼭 찍어야지 생각하고도 끝난 뒤에 떠올라 아쉬웠다.
다음 주에는 식사와 운동 사진을 조금 더 챙겨봐야겠다.
매일 조금씩 건강해지는 과정, 첫 주를 이렇게 남긴다. 🌿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가기 위한 나의 두 번째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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